아시안게임주경기장 공사 현대건설 수주...구월보금자리는 GS건설, 금호건설이 나눠 가져

인천아시안게임 서구 주경기장 조감도.

인천아시안게임 서구 주경기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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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에서 발주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된 대형 공사 수주전이 일단락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조달청에 의뢰해 서구 주경기장 건설 공사 입찰을 실시한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의 낙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77.94%인 1479억500만원이었다.

이에 따라 시와 현대건설은 오는 6월28일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주경기장은 서구 연희동 378 일대 연 면적 11만3619㎡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건설되는데, 인천아시안게임 관련 공사 중 가장 규모가 커 관심을 끌어 왔다.


선수촌·미디어촌으로 활용될 구월보금자리주택 시공사 선정도 마무리됐다.

S-1블록은 GS건설 컨소시엄이, S-2블록은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문학수영장 건설 공사는 대우건설이 맡아 지난 24일 대회 시설 중 가장 먼저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남동경기장은 계룡건설이 맡아 6월13일 기공식을 갖는다. 계양경기장(태영건설)은 6월15일, 십정경기장(한화건설)은 6월21일, 송림경기장(GS건설)은 6월23일 기공식이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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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경기장은 조달청의 발주가 진행 중으로 오는 7월 초 건설 업체가 선정돼 7월25일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고, 선학경기장은 설계 변경이 끝나는 6월 초 조달청 발주에 이어 9월20일 착공한다.


한편 정부는 이번 주 중 지난 1월 인천시가 제출한 인천아시안게임 사업(변경) 계획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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