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HMC투자증권은 30일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12,1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15,30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S-Oil 목표주가 상향…최고가격제 변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에 대해 본격적인 기업가치 상승을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또한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정유·화학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했다.

조승연 연구원은 "S-Oil은 높은 이익률에 대규모 이익과 낮은 국내 규제리스크 그리고 고배당이라는 장점이 부각되며 본격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S-Oil은 PX(파라자일렌: 폴리에스터 섬유, 페트병, IT필름의 중간원료) 160만t 세계 최대 설비 확보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정유회사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조 연구원은 "1조3000억원이 투입된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 완공으로 PX 90만t과 벤젠 30만t, 그리고 이를 위한 정제 능력 8만9000B/D가 늘어나게 돼 상대적으로 SK에너지와 GS칼텍스 대비 작았던 석유화학 사업의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연간 약 5000억원 가량의 이익 증대 효과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이번 제2 아로마틱 센터 완공은 S-Oil의 높은 이익률에 더 큰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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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2 아로마틱 센터는 90년대 말 고도화설비와 아로마틱 센터 투자 이후 10여년만의 대규모 투자로 불황기 선 투자 후 호황기 이익 회수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S-Oil은 이미 25%의 고도화율로 1분기 국내 정유사 중 최고인 9.5%의 영업이익률을 보였는데 이번 설비 완공으로 이익률 상승과 함께 호황기 설비 완공에 따른 대규모 이익내외의 창출로 3년 내외의 짧은 기간에 투자비의 전액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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