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LG패션의 체험형 스포츠 멀티샵 ‘인터스포츠’ 구로점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여름 바캉스 맞이 반값 특별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연다.
새로 리뉴얼한 인터스포츠 구로점은 기존의 모든 스포츠 종목의 다양한 스포츠 용품과 제품뿐만 아니라 LG패션 아울렛의 패션 브랜드 제품까지 갖춰 좀더 흥미롭고 편리한 쇼핑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국내 최대 스포츠 멀티샵 인터스포츠는 때이른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샌들 및 티셔츠 등을 반값으로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샌들은 1만9900원, 파이어플라이 샌들은 4990원, 9900원 등 50% 초특가로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나이키 티셔츠가 1만9900원에 판매 되며, 나이키 운동화 6만9900원, 나이키와 리복 스니커즈도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산으로 피서를 즐기는 피서객들을 위한 할인행사도 준비돼 있다.
해외 아웃도어 유명 브랜드 맥킨리는 모자를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쇠펠, 멜로스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아웃도어 티셔츠를 5만9900원으로 준비해 역시 반값 할인 대열에 올랐다.
구매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인터스포츠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등산양말, 8단 방석, 반다나 등을 제공한다.
이번 여름 바캉스 반값 특별기획전은 이달 말까지 인터스포츠 구로점에 한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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