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청실 재건축, 관리처분 총회 통과
7월 이주..인근 전세품귀 우려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서울 강남권 중층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청실아파트의 관리처분계획이 조합원 총회를 통과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청실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23일 8건의 안건을 상정한 조합원 총회에서 추가부담금, 동·호수 등 세부계획을 정하는 관리처분 계획을 통과시켰다. 조합은 공람을 거쳐 오는 6월 말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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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되는 오는 7월 인근에 전세품귀가 우려된다. 세입자 비중이 커서 전셋집을 찾는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이유에서다.
한편 청실아파트 재건축은 1~2단지 1378가구와 인근 빌라까지 총 1446가구가 대상이다. 1대1 재건축 방식이 도입돼 2015년 5월 완공을 예정으로 지하 4층~지상 35층 17개동의 1608가구 단지로 바뀐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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