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부산아이파크 축구단 연계 정기예금 출시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부산은행은 24일부터 부산을 연고로 하는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과 연계된 1년제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정기예금 상품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만 예금을 모집하고, 최종 모집된 금액에 따라 금리를 지급하는 공동구매 정기예금이다.
모집금액은 최소 10만원, 판매한도는 총 100억원으로 최종 모집된 금액이 20억원 미만이면 연 4.1%, 2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이면 4.2%, 50억원 이상이면 4.4%의 금리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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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리에다 부산아이파크가 K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가입고객 모두에게 0.1%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제공하고, K리그 연말시상에서 MVP, 득점상, 도움상, 신인상, 베스트11 중 1명 이상이 부산 아이파크에서 나오면 총 100명을 추첨해 0.2%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부산아이파크가 우승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연 10.0%의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재범 부산은행 수신기획부 부장은 "지난 3월말 출시된 가을야구 정기예금이 두 달이 채 안돼 3000억원의 한도가 전부 팔렸다"며 "이번에 출시한 축구 관련 정기예금상품의 경우에도 소액예금도 고금리를 주는 만큼 조기 판매종료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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