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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감]그리스 신용등급↓·중국 수요↓…3거래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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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23일 일본 주식시장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신용평가기관인 피치가 그리스 신용등급을 내리고, 노무라홀딩스가 중국의 수요 감소 전망을 제시하자 건설장비 제조업체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일본 주식시장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5% 하락한 9460.63에, 토픽스지수는 1.2% 내린 817.68에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캐논이 0.95% 감소했고, 노무라가 중국의 수요 감소 전망을 제시하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건설장비업체인 코마츠가 5.98% 떨어졌다.

도쿄전력은 일본 지진·원전사태 이후 큰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8.99% 하락했다.
미즈호투자증권의 타케로 이나이즈미 연구원은 "그리스의 부채 구조조정은 언제든지 시작할 준비가 됐다"면서도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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