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화학·운송장비·IT '팔자'..코스피 2100선으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 지수가 장 후반 낙폭을 키우며 2100선 부근까지 내려앉았다. 외국인은 4200억 가까이를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 역시 8200억원 가량을 팔아치우면서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2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0.91포인트(1.45%) 빠진 2104.8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화학 종목을 집중적으로 던지고 있다. 현재까지 2292억원어치를 팔았다. 운송장비(860억원), 전기전자(547억원)에 대한 매도세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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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증권(-3.52%), 건설업(-2.94%)의 낙폭이 가장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가운데서도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기아차,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하이닉스 등 대부분이 1~2% 가량 내리고 있다. LG는 4.15% 하락세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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