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컬쳐는 지난 1999년 6월에 설립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기업으로 지난 4월말 현재 자본금은 27억5000만원이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91억8000만원, 부채총계는 35억5000만원, 자본총계 56억30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1억5000만원, 영업손실 10억2000만원, 당기순손실 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케이엠컬쳐 관계자는 "현재 '나의 파바로티'(가칭), '이화에 월백하고', '전국노래자랑' 등의 영화 제작·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케이엠컬쳐를 포함해 70사(벤처기업부 29사, 일반기업부 38사, 테크노파크기업부 3사)가 됐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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