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은 총 115사가 됐다.
이번에 예비지정 된 10개 사는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의 추천을 받았다. 이 가운데 벤처기업은 8사,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은 7사로 평균 자본금은 9억3000만원, 평균 매출액은 38억5000만원이다.
금투협은 '기술기업 투자정보시스템(www.techboard.or.kr)'과 '프리보드 기업분석' 책자를 통해 기업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융(IB)업무에 관심이 있는 금융투자회사와 공동으로 분기마다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예비지정법인의 자금조달 지원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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