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9 15:30 기준 그룹이 해외 자원개발을 통해 확보한 원유를 다시 해외로 수출한 물량이 올해 1억 배럴을 넘을 전망이다.


15일 SK에 따르면 지난 1987년 12월 북예멘의 마리브 광구에서 원유를 생산하기 시작한 이후 누적 원유 수출량이 1억 배럴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00년 414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2006년 746만 배럴, 2008년 950만 배럴, 2010년 2160만 배럴을 수출하는 등 매년 원유 수출량을 크게 늘려왔다.


2000년 이후 지난해까지의 누적 수출 물량만 9125만 배럴에 달하며, 올해 수출 물량이 최소 2500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연말까지 누적 원유 수출량이 1억 배럴을 넘어서게 된다.

고(故) 최종현 회장 때부터 '무자원 산유국'의 꿈을 키워온 SK그룹은 자원개발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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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지금까지 수출 물량과 별도로 17개국 30개 광구, 4개 LNG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총 5억3천만 배럴의 원유를 확보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원유는 물론 석탄, 철광석, 고무 등 다양한 자원을 개발하는 자원개발 전문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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