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지 애널리스트는 "투자심리가 과거에 비해 약화된 것은 사실이나 2010회계연도말 트레일링 BPS 4만500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 주가는 과매도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시장의 우려와 달리 펀드 외에도 랩어카운트, 헤지펀드 등 자산관리 플랫폼을 다변화하는 전략으로 자산관리 수익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산관리 수익 비중이 높아 분기별 300~400억원 내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력을 보여주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브라질 증시의 리테일 브로커리지 및 자산관리 시장 성장성이 높고, 미래에셋증권의 신규 계좌 확보 속도도 빨라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점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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