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JIFF+10] 관객 인터뷰│“<잊혀진 꿈의 동굴>은 정말 엄청나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JIFF+10] 관객 인터뷰│“<잊혀진 꿈의 동굴>은 정말 엄청나요”
AD
원본보기 아이콘

제 12회 전주국제영화제(이하 JIFF)가 가장 절정에 다다른 지난 토요일, 아직은 조용하던 오전 시간에 JIFF 라운지를 꼼꼼히 둘러보던 세 사람. 영화를 보기 위해 주말을 이용해 전주까지 내려온 이들은 서울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팀과 스캇, 그리고 게임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피터(왼쪽부터)다. 한국에서 처음 만났지만 이들을 가장 친한 친구로 만들어준 것은 바로 영화. 서로 좋아하는 영화가 비슷했던 세 사람은 JIFF에서 같은 영화를 보고 입을 모아 감탄한다.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잊혀진 꿈의 동굴>을 봤는데 정말 엄청났어요. 3D로 만든 영환데 정말 선사시대 동굴에 들어 온 느낌이었어요.” 전주는 처음이지만 “날씨가 좀 흐린 것 빼고는 모든 게 마음에 든다”는 이들은 내년에도 JIFF를 꼭 다시 찾을 거라고 약속했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