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해외자원 개발업체인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의 박성훈 대표와 짜고 이 회사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제금융 브로커 이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29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이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방어권 보장의 필요성이 있고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이씨는 2009년 10월 박 대표로부터 원금 보장을 확약받고 유대계 펀드를 통해 77억원 상당의 글로웍스 주식을 장내 매수하는 과정에서 15억여원의 차익(평가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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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이듬해 2월 박 대표 소유의 글로웍스 주식이 대량 매도돼 자신이 갖고 있던 주식의 주가가 폭락하자 "손실 보전을 해주지 않으면 주가조작 사실을 금융감독원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영장 기각 사유를 검토한 뒤 영장을 재청구할지, 불구속으로 기소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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