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 도쿄 수돗물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처음으로 감지되지 않는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27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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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복지보건국은 전일 도쿄 지역 수돗물을 검사한 결과 요오드-131 농도가 제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세슘-134와 세슘-137 역시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쿄도는 지난달 22일 가쓰시카구에 있는 가나마치죠스이죠 정수장의 수돗물을 검사한 결과 1세 미만의 유아 음용 기준치의 2배 정도에 해당하는 1리터 당 210Bq(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되면서 유아들이 수돗물을 음용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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