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닛산 리프 '가장 안전한 차' 선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올해 처음 신설된 전자식 모델 부문...충격과 강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 획득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된 닛산 리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된 닛산 리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닛산 전기차 리프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선정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올랐다.

닛산코리아는 올해 처음 신설된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전자식 모델 부문에서 리프가 전방, 후방, 측면 및 강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기차 최초로 어워드에 선정된 리프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100% 전기로 움직이며, 기존 내연 엔진과 달리 시동 순간부터 최대 토크를 전달해 부드럽고 균일한 가속을 제공한다.

여기에 닛산의 첨단 에어백 시스템(AABS)과 어린이용 보호 좌석의 설치를 돕는 LATCH 시스템, 차량 자세 제어 장치(VDC) 등을 탑재해 환경은 물론 탁월한 안전성까지 갖췄다.

브라이언 캐롤린 닛산 수석 부사장은 "닛산은 안전과 혁신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며 "이번 IIHS의 테스트를 통해 100% 전기차 리프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뿐 아니라 안전성까지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일 기자 jayle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