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물량은 건물 총 28개동 중 5개동 12건 1만6726㎡로 총 대부금액은 26억원 가량이다.
입찰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로 개찰결과는 27일 발표된다. 대부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하지만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낙찰을 받은 후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납입한 후 대부계약을 체결해야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옛 질병관리본부 재산은 서울시가 2003년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매입해 질병관리본부에 임대해왔던 것”이라며 “이후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3월말에 충북 오송으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시가 인수해 다시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한 재산”이라고 설명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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