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동방신기와 에프엑스 멤버들이 훈훈한 대기실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한국판 트위터)에 소속사 선배그룹인 동방신기와 팀 동료들이 함께 어울려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더불어 빅토리아는 "뮤직뱅크 첫 방송. 굉장히 많이 떨렸는데 여러분 진짜 많이 응원해 주셔서 무사히 잘 끝났어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동방신기 선배님 마지막방송이라 아쉬운데 저희 응원 많이 해주시니 더욱 열심히 하는 에프엑스 될게요. 여러분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한 식구로써 따뜻한 선, 후배의 정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