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는 지난 21일 미국 세포라 160여개 매장에 동시 입점한 것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400여개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로는 아모레퍼시픽이 이곳에 유일하게 입점해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제품력, 각 나라별 기후 및 특성을 고려한 제품을 적기에 출시하는 발빠른 대응으로 세포라 입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국산 토종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