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유세윤의 UV가 SBS 8 뉴스에 출연해 화제다.
19일 SBS '8시 뉴스'에서는 솔직한 노랫말, 세태를 시원하게 뱉어내는 UV의 음악을 소개하고, UV가 급부상한 인기비결과 대중이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유를 알아봤다.
유세윤은 “저희가 하는 음악은 독창적인 내용 속에 진솔함을 담아 대중에게 선물하는 하나의 ‘즐거움’이다.” 며 UV의 음악관을 설명했다. 이어 "뉴스에서는 그런 즐거운 놀이 속 진솔함에 사람들은 환호하게 된다"고 그들의 신드롬 이유를 밝혔다.
한 음악 평론가는 "휴대전화나 캠코더로 찍은 뮤직비디오 장소는 자기집이나 놀이터인 특별함, 보이는 행동들의 뻔뻔함, 그런 모습들이 대중에게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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