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레지오넬라증(Legionellosis)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레지오넬라균(Legionella spp)의 주요 서식지인 대형건물 목욕장 병원 등에 대한 냉·온수,냉각탑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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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달부터 9월까지를 집중관리기간으로 삼아 지역내 대형건물, 호텔과 여관, 백화점과 대형쇼핑센터, 종합병원 요양병원 대형목욕탕 찜질방 분수대 등 8종 21개 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구는 레지오넬라증에 대한 검사대상 시설에 대한 연중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서 환자 진료 시 관할 보건소에 즉시 신고토록 교육, 홍보함으로써 발병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병원성 레지오넬라균의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만성폐질환자, 당뇨환자, 고혈압환자 등 면역력이 저하된 자의 감염 가능성이 높다.

또 기침과 목아픔, 고열, 설사, 가슴통증 등을 유발하는데 심각하면 의식혼란에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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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국에서 20명 안팎의 환자가 발생해왔다.


특히 지난해는 서울에서만 9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레지오넬라증(Legionellosis)에 대한 관심과 대응은 아직 미약한 실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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