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런당 4달러 州도 6개로 늘어

[아시아경제 안준영 기자]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미국내 휘발류 값이 한달째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갤런 (약 3.8리터) 당 평균 유가가 4달러를 넘는 주도 6개로 늘었다.

17일 (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커넥티컷, 하와이,일리노이주에 이어 뉴욕주가 6번째로 1 갤런당 기름값이 4달러를 돌파했다.


미시간주도 3.95달러, 인디아나주는 3.94 달러를 기록, 갤런당 4달러선을 눈앞에 뒀다.

하와이주는 갤런당 평균 유가가 4.48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3.54 달러의 와이오밍주는 휘발류가 가장 싼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전체 평균 휘발류 값은 갤런당 3.83 달러로, 한달전보다 29센트 뛰며 2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갤런은 약 3.8리터에 해당돼, 미국 리터당 기름값은 심리적인 저지선인 1달러 (환화 약 1090원) 선을 넘어섰다.


미국내 휘발류 값의 급등은 다분히 국제 유가 상승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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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내전이 발발한 지난 2월 중순이후 국제 유가는 30%, 미국내 휘발류 값은 22% 솟구쳤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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