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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방지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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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NGO 참여 활성화 위해 15일 창원서…나무 나눠 주기, 사막화 사진전 등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사막화방지 시민사회단체들의 모임체가 창원서 출범한다.

산림청은 15일 올 가을 열릴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에 시민사회단체 참여 활성화와 사막화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이날 오후 ‘사막화방지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 발대식을 갖는다.
발대식엔 하영효 산림청 차장,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전국 시민사회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총회의 성공개최를 바라는 공연으로 시작해 발대식, 영상포럼, 기조강연 등으로 이어진다. 부대행사로 나무 나눠주기, 사막화 사진전시회도 펼쳐진다.

사막화방지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는 UNCCD 총회에 앞서 NGO 본 대회를 열 계획이다. 총회기간 중엔 국제시민사회단체(CSO) 심포지엄을 열고 사막화방지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산림청 등 총회 주최측은 NGO 네트워크활동이 국민들에게 사막화방지에 관심을 갖게 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은호 산림청 국제협력과장은 “사막화방지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가 국내 시민사회단체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총회의 성공개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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