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거마도서정보센터, 반계 유형원 실학여행 떠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조선의 실용적 학풍을 체험해보는 독특한 체험학습이 나타났다.
바로 구립 거마도서정보센터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단위 40명을 대상으로 준비한 ‘반계 유형원의 자취를 찾아 떠나는 실학여행’
조선 중기 유명한 실학자였던 반계 유형원을 통해 실학이라는 학문과 조선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7일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날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사적 제422호 이성산성과 경기도 용인의 유형원 유적지를 차례로 탐방한다.
도서관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문 해설사인 실학박물관 학예연구원을 동행시켰고 사전에 탐방지에 대한 요약본을 배부하여 선행학습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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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탐방 후 기행문, 그림일기, 관련서적 독후감 등을 작성케 해 우수자 5명을 선별, 도서상품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
거마도서정보센터 관계자는 “어렵다고 느껴지는 실학을 야외에서 재밌게 익히고, 가족끼리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거마도서정보센터(☎02-449-233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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