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100일 동안 현장경영 및 소통경영 실시
아시아 금융벨트 확대 구축·신속한 현지화 추진


서진원 신한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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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서진원 신한은행장은 6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5년까지 'Local Best, Asia Top 10'달성이라는 목표아래 지혜로운 변화 실천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행장은 지난 1일 통합 5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랑받는 1등 은행' 이라는 미래상을 제시했으며, 신한은행의 미래 도약을 위한 ▲자긍심을 갖고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 ▲강한현장 구현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 창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혁신 여정 출범이라는 세가지 아젠다를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서 행장은 직원들의 자긍심과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열정을 충전시키는 CEO, 신한의 내재 역량 및 강점을 현명하게 활용함으로써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CEO, 변화의 흐름에 대한 맥을 정확히 짚고 미래 도약 준비를 적극적으로 출범시키는 지혜로운 변화 실천가(Smart Influencer)가 되기로 다짐했다.

서 행장은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인사체계를 개선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며 "여성 리더·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경력 발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무 분야별 전문가(PB 등) 육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강한현장 구현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자산관리, 우량자산, 퇴직연금 분야의 3대 핵심 사업분야에서 확고한 1위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며 "미래 고객군에 대해 특화된 영업 및 마케팅 모델을 개발하는 등 녹색금융 관련 미래산업 선점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 행장은 또 "미래 도약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스마트 금융을 주도하면서 금융과 비금융의 컨버전스에 기반한 신사업모델을 개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며 "그룹 차원의 시너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그룹 핵심 고객의 은행 우수 고객화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해 현지 인력 개발·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거점 지역 및 핵심 사업영역에서 확실한 선택과 집중으로 '아시아 금융벨트 확대 추진'과 '신속한 현지화'를 통해 해외 수익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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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서 은행장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은행의 미션을 바탕으로 고객 및 지역사회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동행'을 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신한만의 특화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취임 후 지난 100일 동안 현장 직원들을 만나며 강한 신한문화를 느꼈다"며 "올해는 신한은행의 미래를 좌우할 전략적 변곡점으로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사랑받는 1등 은행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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