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삼형제 '쿠데타 건배'
$pos="L";$title="이호림 대표";$txt="";$size="250,375,0";$no="20110401153751384515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오비맥주(사장 이호림)가 지난달 출시한 'OB 골든라거'를 이르면 6개월안에 일본에 수출한다. 또 17년만에 월별 실적으로 국내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카스와 수입 프리미엄 맥주 등 '삼각편대'를 꾸려 국내 맥주시장 평정에 나선다.
이호림 오비맥주 사장(사진)은 지난 1일 서울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내 식당에서 취임 4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맥주시장 1위 탈환과 함께 글로벌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는 카스와 OB, 프리미엄 맥주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성장 동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들 삼각편대를 앞세워 1등 고지 점령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2007년 이 사장 부임후 4년동안 거침없는 성장가도를 달려왔다. 이 사장 부임직전인 2006년말 오비맥주의 시장점유율(수출 포함)은 40.3%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점유율은 45.4%로 4년새 5% 이상 뛰었다. 이 사장은 '만년 2등' 오비맥주를 4년 만에 1등의 자리를 넘보는 강자로 바꾸어 놓았다는 평가다.
특히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인 '카스'의 경우 비록 한달 실적이긴 하지만 올 1월들어 마침내 경쟁맥주인 하이트를 제치고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1994년 제품 출시후 17년만이다.
오비맥주는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층과 여성고객을 겨냥한 'OB 골든라거'도 내놨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100% 독일산 아로마호프와 골든맥아를 사용해 벌써부터 맥주 매니아층으로 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장은 해외시장 공략에도 목말라 있다. 그는 "오비맥주는 그동안 유명 맥주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수출하기는 했지만 우리가 개발한 맥주를 선진국에 본격적으로 내놓진 못했다"며 "일본을 (선진국 중) 첫 수출국으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첫 수출품으로 'OB 골든라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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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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