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2월 기준으로 비어 있거나 새로 채용될 수 있는 일자리를 의미하는 빈 일자리 수는 12만8000개로 전년 같은달에 비해 10만3000개 (44.5%) 줄었다. 빈 일자리 1개당 실업자수는 8.3명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30일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입직자(채용포함)는 43만9000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11.1% 증가했다. 이직자는 46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0.8% 증가했다. 2월 총 근로자수는 1362만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17만2000명 늘었다.

근무형태별로 보면 상용근로자와 기타종사자는 증가하고, 임시·일용근로자는 감소했다. 기타종사자는 일정한 급여 없이 봉사료 또는 판매실적에 따라 판매수수료만 받거나 급여 없이 일하는 사람을 말한다


상용근로자는 1130만9000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42만명 (3.9%) 증가했으며 임시·일용 근로자는 151만6000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35만2000명(18.8%) 감소했다. 기타종사자는 79만5000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10만3000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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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일자리 수는 12만8000개, 빈 일자리율은 1%로 조사됐다. 빈 일자리 1개당 실업자 수(실업자수/빈 일자리수)는 8.3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3.4명 증가했다.


상용직 및 임시일용직은 지난해 2월에 비해 빈 일자리수와 빈 일자리율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직의 빈 일자리 수는 10만7000개, 빈 일자리율은 0.9%로 지난해 2월에 비해 각각 36.8%, 0.6%포인트 감소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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