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일본의 2월 산업생산이 지난달에 비해 0.4% 상승했다. 이는 0.1% 감소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것이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30일 이같이 발표하고 2월 산업생산의 수치는 예상치 못한 상승이라고 밝혔다. 전년대비로는 2.8% 상승했다.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의 강진·원전사태로 전력이 부족해 공장이 문을 닫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2월 산업생산이 상승을 기록한 것은 11일 이전 지진이 발생하기 전까지 일본은 경제성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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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요시마사 이토추 선임연구원은 "일본 산업생산성은 강진 발생 이후 전력이 부족해 공장들이 문을 닫는 등 공급부족으로 큰 폭 하락했다"면서 "일본 경제는 경기후퇴로 인해 큰 폭 하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9일 골드만삭스는 4월 1일 시작되는 올해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예상치를 당초 1.3%상승에서 0.7% 상승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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