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철우 바로병원 대표원장, SK와이번스 이호준 선수, 정진원 원장이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로병원)

(왼쪽부터) 이철우 바로병원 대표원장, SK와이번스 이호준 선수, 정진원 원장이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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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관절척추전문 바로병원은 SK와이번스 이호준 선수와 손잡고 저소득층 환자에게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선수가 지난 2008년 어깨와 무릎부상으로 인천바로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인연을 계기로 저소득층 환자에게 어깨와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함께 지원키로 한 것. 이 선수는 성공적인 재활치료 후 올 시즌부터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병원 측에 따르면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이 선수가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환자 1명에게 인공관절 수술비가 지원된다. 수술비 중 150만원은 이 선수가, 나머지 금액은 병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수술 대상자는 동사무소나 지역기관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으로 무릎관절이나 어깨질환 통증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환자다. 신청은 바로병원 사회사업실(032-722-88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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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는 "부상을 겪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이겨냈다"면서 "어깨나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독거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올 시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철수 대표원장은 "이호준 선수의 홈런과 더불어 최대한 많은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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