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오송서 신한·우리 꺾었다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금고에 선정…2013년까지 계약, 오송첨복단지 관리로 소규모 지자체 규모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농협중앙회와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맞붙은 금고쟁탈전에서 농협중앙회가 판정승을 거뒀다.
농협중앙회는 24일 충북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운영하는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금고운영은행 선정에서 두 은행을 제치고 선정됐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가 국비 1조8000억원과 충북도 예산 3000억원, 민간투자 2조2000억원이 2030년까지 들어갈 예정이어서 금고선정에 여러 은행들 관심이 쏠렸다.
농협이 선정됨으로써 오송농협(단위농협)과 업무중복도 예상되지만 다른 도시에서도 단위농협과 중앙회가 함께 있어 큰 문제는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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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계약기간은 2013년까지다. 재단은 올해 재단건축비 800억원, 내년엔 약 1000억원의 예산이 농협으로 들어오게 된다.
2013년 7월 450명으로 재단이 출범하면 인건비와 운영비 등까지 합쳐 소규모 지자체금고와 맞먹는 수준이 될 것으로 농협은 내다봤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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