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株, 이익 추가 증가 가능성 높다<한화證>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화증권은 25일 정유석유화학업종에 대해 우호적인 영업환경으로 인해 이익이 추가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차홍선 애널리스트는 "정유화학업종에 예상외로 강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난 2001년부터 확대된 중국 등 이머징 시장의 수요가 전망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고 평가했다.
오는 2013년까지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일본 정유석유화학 공장 정지로 인해 추가적인 부족이 전망된다는 평가다. 중동정세 불안으로 서방은행의 프로젝트 지원이 되지 않아 2014년 예상된 공급 확대가 지연될 것이라는 소식도 가격 상승을 유발할 요소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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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본의 원자력 문제로 대체재인 천연가스, 석탄 가격이 상승하고, 정유석유화학 제품가격은 이러한 대체재를 따라 동반 상승할 것"이라며 "기상이변으로 인해 면화 등의 작황이 불안한데 이러한 부족분을 충족하기 위해 정유석유화학 제품의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자동차용 2차전지, LCD Glass 등 신규 사업들로 인해 이익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진단도 덧붙였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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