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고 전년도 대비 17% 줄어들어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지난해 발생한 철도사고는 총 317건으로 전년도 대비 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철도사건이 총 317건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135명으로 전년도 161명에 비해 26명 줄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중 열차에 뛰어들거나 선로무단통행, 철도종사자의 안전소홀로 인한 사고 등이 전체 92.7%(29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350명(사망 135명, 중상 136명, 경상 79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1.4%(45명)가 감소했다.

사망자(135명)의 경우 열차에 뛰어듦(자살추정), 선로무단통행 등이 117명(86.7%), 건널목 통행위반 2명(1.5%), 작업 안전소홀 등이 16명(11.9%)으로, 열차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AD

승강장 스크린 도어 및 선로변 안전울타리 설치 등 안전시설물이 늘어나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 및 홍보를 강화해 열차사고가 줄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철도사고를 지속적으로 줄이기 위해 올해 철도안전종합시행계획을 수립해 총 8297억원을 투입할 것"이며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건널목 입체화, 선로변 울타리 설치 등 철도안전시설을 계속 확충·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