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중요무형문화재인 '진도씻김굿' 명예보유자 김대례씨가 23일 오후 2시 목포 세한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6세.
1980년 11월 중요무형문화재 72호인 진도씻김굿 예능 보유자로 인정받은 고인은 호남 단골 계보를 잇는 무녀로 평생을 살았다. 그는 2005년 4월 진도씻김굿 명예보유자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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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씻김굿은 망자가 이승에 남긴 한을 풀어주는 굿으로 원한을 씻어준다는 의미에서 '씻김굿'이라 부른다. 진도씻김굿은 죽은 사람뿐만 아니라 산 사람의 무사함을 비는 굿으로 춤이나 음악에서 자료가치가 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빈소는 전남 진도군 진도읍 추모관 1호실, 발인은 25일 오전 9시, 장지는 진도군 임회면 백동리 선산이다. 061-543-4040.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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