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22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나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아일랜드와 그리스의 재정부채 문제가 다시금 불거지면서 우려를 키운 것이 약세 요인으로 지목됐다.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4.4%로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금리인상 압박요인으로 작용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AD

영국 FTSE 100지수가 전일대비 0.4% 떨어진 5762.71을, 프랑스 CAC 40지수가 0.3%하락한 3892.71을 기록했다. 독일 DAX 30지수는 0.52% 내린 6780.97로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자동차 및 엔지니어링 업체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푸조 시트로엥이 2.7% 떨어졌다. 일본 지진으로 디젤 엔진공장이 인근 부품 조달업체의 공급중단에 영향받고 있다고 발표한 것이 악재가 됐다. 이에 르노도 2.6% 떨어졌고, 폭스바겐과 BMW도 각각 1.6%, 1.5%씩 하락했다. 엔지니어링 업체인 GKN이 3.8% 페트로팍이 1.6% 주저앉았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