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미국 증시 주요 지수가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사흘간 가파르게 상승해 다우 지수가 마디지수 1만2000선을 넘어섰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된 주택가격지수 등이 약세 요인으로 풀이된다.

유럽 재정위기문제가 다시금 불거진 것도 약세 요인으로 지목됐다. 아일랜드가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면서 문제가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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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5분 현재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3% 하락한 1294.43을 기록 중이다. 이 지수는 지난 사흘간 3.3%나 뛰었다. 다우 지수는 0.2% 내린 1만2015.98을 나타내고 있다.

케멍 카날 트러스트의 톰 워스 시니어 투자책임자는 "상황은 시시각각 변할 수 있고, 불확실성이 나타날 때마다 리스크에 대한 가격은 높아지게 된다"면서 "물론 우리는 시장에 두려움이 만연할 때 바닥에서 매수하길 원하지만, 지금은 불확실성이 너무 많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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