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4ㆍ27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로 곽진업(65) 전 국세청 차장이 선출됐다.


곽 전 차장은 21일 오후 경남 김해시 장유문화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김해을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박영진 전 경남경찰청장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곽 전 차장은 국민여론조사에서 45.6%로 54.4%를 얻은 박 전 청장보다 낮았으나, 전당원면접조사에서 59.5%를 기록하면서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손학규 대표는 "이명박 정권에서 국민을 무시하고 짓누르는 정치를 우리 손으로 타파해야 하겠기에 우리 민주진영은 하나가 될 것"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곳 김해에서 실현할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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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최고위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우리는 죄인"이라며 "정치보복을 가했던 세력, 그들의 행위를 심판하자"고 강조했다.


민주당 후보가 선출됨에 따라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와 단일화 여부가 김해을 보궐선거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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