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국비 지원해 19개 어촌마을 관광행사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도시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어촌의 탁 트인 바다를 마주하면서 고기잡이 등을 체험하며 가족·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를 지난해 보다 조금 줄어든 총 19개 마을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어업인들의 삶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어촌지역 주민들에게는 소득을 올려주기 위해 2006년 첫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오는 4월 9일 충남 서천 월하성마을을 시작으로 5월 경남 남해 유포마을, 6월 전남 진도 접도마을, 7월 제주 서귀포 사계마을 등 8월 말까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전통어업 체험, 맨손 물고기 잡이, 갯벌 체험 등 각종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특산 수산물을 이용한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행사에 참가하는 도시민들은 어로체험, 어장체험, 갯벌체험, 낚시 등 각종 체험 활동에 직접 참여해 보고 지역별 특산 수산물을 이용한 맛있는 먹거리와 민박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등 도시에서 맞볼 수 없는 어촌만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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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바다여행' 홈페이지(www.seantour.com)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한국어촌어항협회(02-6098-0821~27)로 문의하면 된다. 전체 경비의 40~50%는 정부가 지원한다.


▲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 대상마을 및 일정

▲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 대상마을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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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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