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16일 민간취업포털 업체 3개사와 워크넷의 취업정보를 상호 공유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영돈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그동안 구직자들이 일자리 정보를 찾을 때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협약 체결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지고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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