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톡톡]원전株, 日지진 여파에 '급락'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원자력발전 관련종목들이 일본 원전 사고소식에 하락세를 보였다.
14일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34020 KOSPI 현재가 115,9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7% 거래량 3,779,530 전일가 115,7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코스피, 사상 최고가 경신…외인·기관이 끌었다 은 전거래일보다 7000원(10.77%)하락한 5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전기술 한전기술 close 증권정보 052690 KOSPI 현재가 180,4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0.73% 거래량 176,500 전일가 179,1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일주일 새 20% 폭등" 휴전 소식에 개미들 쓸어 담은 이 종목 [클릭 e종목]"한전기술, 미국원전 등 기대감…목표가 21만원" 한전기술, 완도금일 해상풍력 EPC 사전착수역무 계약 과 한전KPS 한전KPS close 증권정보 051600 KOSPI 현재가 60,7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83% 거래량 138,221 전일가 60,2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전KPS, 주당 1651원 현금배당 결정 연말 배당주 투자, 배당소득 분리과세 예상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한전KPS, '해외 발전사업' 동반 진출…노후설비 현대화도 협력 역시 각각 14.73%, 14.75% 떨어지며 하한가 가까이 내렸다.
이날 급락은 일본 강진으로 방사능누출이나 폭발 등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이 이슈로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민규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약화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잦아지는 한파,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전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원전 건설계획이 일정부분 연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일본 업체들의 시장 진입 강화 역시 예전보다 부담스러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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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HRS HRS close 증권정보 036640 KOSDAQ 현재가 5,260 전일대비 20 등락률 +0.38% 거래량 54,218 전일가 5,24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HRS, 새울 원전 방화재 납품 소식에 ↑ HRS, 1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코스피 상승폭 둔화.. 코스닥 장중 하락 반전 는 원전 방화재 부문에서 경쟁력은 갖추고 있다는 분석에 12.04%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RS는 Hilti와 원전 방화재 독점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하고 있다"며 "원전용 뿐만 아니라 건축물 및 각종 산업분야로의 판매 확장 가능성이 있어 성장성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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