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23분 세아베스틸은 전일보다 2.05% 오른 4만2200원에 거래중이다.
김정욱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주가 변동성 확대는 일시적 수급불균형 때문"이라며 "주가는 올해 추정 PER 7.9배, 내년 PER 7.1배 수준으로 실적 모멘텀과 성장잠재력에 비해 과도하게 저 평가돼 있다"고 이같이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1분기 매출액 은 56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65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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