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예정 59㎡이하 소형물량 3000여 가구


소형주택은 가격이 잘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만큼 실수요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올해 분양하는 유망한 소형주택 물량은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왕십리 뉴타운 2구역 단지 등이 있다.

소형주택은 가격이 잘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만큼 실수요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올해 분양하는 유망한 소형주택 물량은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왕십리 뉴타운 2구역 단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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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신혼부부를 비롯한 1~2인 가구에 맞는 소형주택 분양이 눈길을 끈다. 가격과 입지가 좋은 물량이 많아 눈여겨 볼만하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2011년 분양예정인 수도권 내 59㎡ 이하 소형단지 물량은 보금자리주택, 재개발 재건축단지 등 3000여 가구에 이른다. 특히 인기가 예상되는 단지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A1-13, A1-16) 467가구 ▲왕십리 뉴타운 2구역 148가구 등이다.


소형주택은 신혼집 마련에 안성맞춤이지만 주의할 점도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조민이 부동산1번지 팀장은 "소형주택은 가격이 많이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아서 투자보다는 실수요로 접근해야 한다"며 "신규분양의 경우 입지를 잘 보고 분양가를 주변시세와 비교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부동산1번지가 소개하는 올해 분양예정 소형주택 단지이다.


◇입지 좋고 주변시세보다 20~30% 저렴한 '보금자리주택'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6월 위례신도시 A1-13, A1-16블록에서 보금자리 분양이 예정돼 있다. 59㎡이하 소형주택이 13블록은 228가구, 16블록은 231가구다. 위례신도시는 지구 내 동서방향으로 장지천과 창곡천이 흐르고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지구 동측에 입지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송파대로(국도3호선), 지하철 8호선 복정역이 가까워 강남접근성이 양호한 편이다.


◇주변환경 갖춰졌고 역세권 많은 '재개발·재건축단지'
=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 아파트는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하며 오는 3월 분양예정이다. 총 1148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로 일반분양 총 510가구 가운데 59㎡이하는 148가구다. 2호선 상왕십리역과 1·2호선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소액으로 내 집마련 '도시형생활주택', 업무지역 접근성 우수 '오피스텔'
= 일성건설은 관악구 신림동에 오피스텔 '일성트루엘'을 3월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24~58㎡ 총 162실이다. 동방종합시장을 재건축한 것으로 주변에 삼성초·중·고교와 대림여고, 롯데백화점이 있다.


◇도심 접근성 양호한 경기지역 소형물량
= 반도건설은 오는 4월 한강신도시 Aa-09블록에 '반도유보라' 총 149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모든 평형이 59㎡이하 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남향배치로 모담산과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김포한강로가 올해 6월 개통예정이다. 48번국도, 김포우회도로 8차선 확장, 지하철 9호선 연장선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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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달 LIG건설은 남양주시 평내동에 '남양주 평내리가'를 공급한다. 총 704가구 가운데 148가구가 소형물량이다. 아파트 주변에 평내초, 금곡중이 있고 롯데마트, GS백화점, 한양대구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평내 호평역이 가까워 서울과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LH는 올 9월 하남시 망월동 미사지구 A8블록에 보금자리주택 51~84㎡ 280가구를 분양한다. 136가구가 소형물량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강일IC)와 올림픽도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도심 접근성이 양호하다. 중부고속도로와 국도43호선이 이용가능해서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좌측으로는 강일1ㆍ2지구, 남동측으로 하남 풍산지구와 가까워 대단위 주거단지가 예상된다. 한강조망권이며 왕숙천과 한강변 생태공원을 연결하는 자전거·보행 도로를 설치해서 생태환경도시로 조성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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