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립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서울과 경기도, 경남에 큰 복으로 증액된 반면, 전남, 전북, 충북 등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또 경기도는 1434억원(76%), 경남은 1125억원(61% )이 늘어났다.
반면 광주는 867억원(70% ), 전남 947억원(42% ), 전북 621억원(42% ), 충북 334억원(29% )이 감액됐다.
이 의원은 "지방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거래세 인하, 보유세 정상화라는 부동산세 원칙을 회복하기 위해 종부세 세율을 현재 결정 이전으로 되돌리는 정부세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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