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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물보다 현물 매수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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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상승 베이시스는 곤두박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외국인이 선물보다 현물을 강하게 매수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현물 시장에 이끌려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상승하는 흐름도 계속되고 있다. 베이시스는 또 다시 올해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4일 오전 11시19분 현재 평균 베이시스는 -0.73을 기록 중이다. 올해 최저치였던 전날의 -0.52보다도 0.21포인트 낮은 상황.
베이시스 하락을 틈타 외국인이 매도차익거래를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차익거래에서 100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이 선물을 1273계약 순매수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매도 차익거래용 선물 매수인 셈이다. 반면 현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데, 차익거래 1000억원을 배제할 경우 비차익거래와 개별 종목 순매수 규모는 3000억에 달하는 셈.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3.10포인트 오른 262.80을 기록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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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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