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최영함은 이날 낮 12시15분경 트리폴리에 입항해 교민 32명을 태우고 지중해 몰타로 출항했다.
최영함은 4일 오전 7시께 몰타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트리폴리 외항으로 복귀해 대기하면서 추가로 교민 철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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