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노영학 최우식 진세연 이선영 등 아역 4인방, "'짝패' 응원하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노영학 최우식 진세연 이선영 등 아역 4인방, "'짝패' 응원하겠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노영학, 최우식, 진세연, 이선영 등 MBC 월화극 '짝패'에 출연한 아역들이 마지막 촬영에서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25일 용인 드라마 세트장에서 열린 '짝패' 아역들의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이제는 본격적인 성인 배우들이 촬영에 시작된다.
천둥역의 노영학은 “천둥으로 지냈던 시간들이 무척 즐거웠다”며 “마지막 촬영이라는 사실이 아쉽긴 하지만 성인 부분은 지금보다 훨씬 재미있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역 배우들 중 가장 먼저 팬카페가 생긴 귀동 역의 최우식은 “역할이 좋아서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며 “마치 방학숙제를 안 한 것 같은 기분이고 내일도 촬영장에 나와야 할 것 같다”는 말로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차조녀(차가운 조선시대 여성)’로 사랑받았던 동녀 역의 진세연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촬영장에서도 언제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달이의 아역 이선영은 “마지막 순간까지 짝패 본방 사수하겠다”며 “조만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잊지 말고 기다려달라”는 당찬 포부로 촬영 소감을 대신했다.

'로드넘버원''자이언트' 등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은 노영학과 '짝패'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 최우식, 진세연, 이선영은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명품 아역 4인방의 모습은 오는 3월 1일 방송분까지만 나오고, 3월 7일부터는 천정명, 이상윤, 한지혜, 서현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