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68개 건설현장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실시
2월 28일부터 3월 25일까지..대형국책사업 및 취약공종 집중점검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전국 768개 건설현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해빙기 대비해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서다.
국토해양부는 2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2011년 건설현장 점검계획'을 수립해 대형국책사업 및 취약공종의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도로, 철도, 항만 및 건축물 등 전국 주요건설현장 768개로, 국토부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27개 점검반을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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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빙기에 취약한 절·성토, 비탈면, 건설사고가 잦은 흙막이, 동바리 공종 및 저가 낙찰현장 등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부실시공 및 안전관리 소홀에 대해서는 즉시 현지시정 또는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시공 및 감리회사, 현장관계자 등에 대해서는 업무소홀 여부를 엄중하게 따져 부실벌점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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