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저축은행은 지난해 일본 종합금융그룹인 오릭스코퍼레이션으로 인수됐다. 현재 서초본점을 비롯해 선릉·잠실지점을 운영 중이다. 2015년까지 수도권에 거점을 둔 자산 2조원의 우량 중견 저축은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오릭스저축은행의 모회사인 오릭스코퍼레이션에는 박찬호·이승엽 선수가 소속돼 있다. 이 회사는 109조원의 자산과 전세계 800여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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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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