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올해 해외자원개발에 2901억원 융자지원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국내 기업의 석유, 가스, 광물자원의 해외개발을 위한 융자지원금을 올해 2901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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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는 국내 대륙붕 개발 예산(559억원)을 제외한 2342억원 중 민간기업에 2246억원을 지원한다.민간기업 지원비중은 작년 80.3%에서 올해 95.9%로 높아진다. 또한 자금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국내 자원개발 서비스 이용기업에 대한 융자 시 지원비율을 각 5%포인트 추가했다. 국내 대륙붕 융자예산도 작년 494억원에서 올해 559억원으로 늘었다. 정부는 외국사와 공동으로 시추를 추진하는 제2의 동해 가스전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는 전체 융자금 가운데 유전개발사업은 탐사사업(성공불융자)에 융자전액을 지원하고, 광물자원개발사업은 일반융자 538억원, 성공불융자 13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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