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화가격 상승.. 中 폴리에스터 업종 수혜 <한화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30 KOSPI 현재가 7,340 전일대비 60 등락률 +0.82% 거래량 2,888,006 전일가 7,28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319명 직접고용…의무고용 인원 초과달성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은 17일 면화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중국 폴리에스터 원사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정유·석유화학업종의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차흥선 애널리스트는 "현재의 면화 가격도 역사적 최고이지만, 추가적으로 더 상승할 것"이라면서 "면화 가격 상승의 최대 수혜 업종은 중국 폴리에스터 업종"이라고 평가했다.
차 애널리스트는 "그 이유는 면화 가격이 상승하면서 대체재인 폴리에스터 원사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면서 "특별한 제조원가 부담 없이 제품 가격 및 마진이 상승해 영업이익률이 증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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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물론 한국 폴리에스터 업종도 수혜가 전망되지만 ▲면화 가격 상승으로 인한 반사적인 수혜가 예상되고 ▲중국 및 세계 폴리에스터 수요 확대에 따라 자체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시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중국 폴리에스터 기업이 최대 수혜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순하게 가격만 수혜를 보는 것이 아니라, 판매량 증가와 규모의 경제 달성으로 제조원가율이 감소하는 이중 효과가 발생한다"면서 "이에 반해 한국 폴리에스터 기업은 중국 폴리에스터 기업의 증설 전략으로 인해 생산능력을 추가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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