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계식 현대重 회장 대표이사직 물러나
오병욱 삼호重 사장과 함께 임기 만료
최원길 미포조선사장·김외현 부사장 선임키로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민계식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27,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13,000 2026.04.2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핵추진 잠수함 덕분에 ○○○ 산업도 함께 뜬다 [특징주]HD현대중공업 5%대↓…"HD한국조선해양 EB 발행" 정부, 삼성·SK 등 7개 수출기업 소집...달러쌓기 자제 요청 회장이 10년간 맡아온 대표이사직을 내놓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5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민 회장의 대표이사직을 재임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이재성 사장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된다.
회사측은 “민 회장은 등기이사에서는 빠지지만, 회장 직함은 유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데 주력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민 회장은 1990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뒤 2001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왔으며, 현재는 이재성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민 회장과 함께 오병욱 현대삼호중공업 사장도 등기이사직을 내놨다.
신규 등기이사로는 최원길 HD현대미포 HD현대미포 close 증권정보 010620 KOSPI 현재가 223,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23,000 2026.04.2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변화 걱정 안다, 미포 저력이 합병 동력"…HD현대重 CEO, 직원들에 손편지 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5년 내 매출 100조원 간다"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공식 합병…통합 법인 출범해 사장과 김외현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장(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편호범 안진회계법인 부회장과 이철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를 추천됐다. 현대중공업은 다음달 1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진 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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