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해빙기 기간동안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
16일 소방방재청은 국토해양부, 고용노동부 등 7개 관련부처와 16개 시·도 관계관과 함께 건설공사장, 축대·옹벽, 급경사지 등에 대한 특별관리대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일순찰에는 ‘현장재난관리관’이 투입되며 지자체별로는 ‘전조정보담당관’을 통한 재난전조정보 수집 등 마을별·재난취약시설별로 사전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건설공사장은 시도 또는 시군구 주관으로 현장안전관리자, 감리단 등 관계자에 대한 안전관리교육을 반드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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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주요 관찰대상시설은 따로 구분해 관리하고 건설공사장, 축대·옹벽 등 시설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 책임관리를 지시할 방침이다.
소방방재청 예방안전국 시설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해빙기간 중에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119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시·군·구 재난관리부서에 신속하게 신고해야한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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